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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1 09:53

임플란트주위염증상 잇몸 붓기와 흔들림으로 살펴보기


임플란트를 심은 지 몇 년이 지난 뒤에도 관리를 소홀히 하면 주변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드물지 않게 나타납니다.


자연치아와 달리 임플란트는 신경이 없어서 문제가 생겨도 통증을 늦게 느끼는 경우가 많아 발견이 늦어지기 쉽습니다.


임플란트주위염은 인공치아 뿌리 주변 잇몸과 뼈에 세균성 염증이 퍼지면서 서서히 조직을 손상시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초기에는 잇몸이 붉게 부어오르거나 칫솔질을 할 때 피가 살짝 비치는 정도로 가볍게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잇몸을 누르면 고름이 나오거나 입안에서 불쾌한 냄새가 지속적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임플란트 주변 잇몸이 원래보다 붉게 변하고 눌렀을 때 시큰거리는 느낌이 든다면 염증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염증이 뼈까지 진행되면 임플란트를 지탱하는 골조직이 서서히 녹아 없어지는 골소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 단계에 이르면 임플란트가 미세하게 흔들리는 느낌이 들거나 씹을 때 이물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자연치아의 잇몸병인 치주염과 비슷해 보이지만 진행 속도가 훨씬 빠르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임플란트는 치아 뿌리와 뼈 사이를 이어주는 치주인대가 없어서 염증에 대한 저항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편입니다.


그래서 초기 증상을 가볍게 넘기면 짧은 기간 안에 뼈 손실이 상당히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된 원인으로는 임플란트 주변에 남은 치태와 치석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고 쌓이는 경우가 꼽힙니다.


임플란트와 잇몸이 만나는 부위는 자연치아보다 세균이 쉽게 머물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흡연은 잇몸으로 가는 혈류를 줄여 염증 회복을 더디게 만들기 때문에 위험 요인으로 꼽히곤 합니다.


당뇨병처럼 혈당 관리가 어려운 전신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잇몸 염증이 쉽게 생기고 잘 낫지 않는 편입니다.


임플란트를 심을 때 나사가 완전히 밀착되지 않았거나 보철물이 헐거운 경우에도 염증이 잘 발생합니다.


정기적인 검진 없이 오랫동안 방치한 임플란트는 잇몸 속 염증이 눈에 띄지 않게 진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증상을 구분할 때는 염증이 잇몸에만 국한된 점막염 단계인지 뼈까지 번진 단계인지를 살펴보게 됩니다.


점막염 단계에서는 잇몸이 붓고 피가 나는 정도이며 뼈 손실은 아직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는 편입니다.


반면 뼈까지 진행된 단계에서는 방사선 사진에서 임플란트 주변 뼈가 검게 비치며 소실된 것이 확인됩니다.


이 차이를 구분하기 위해서는 눈으로 보는 검사와 함께 엑스레이 촬영이 함께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잇몸 깊이를 재는 탐침 검사를 통해 염증이 얼마나 깊게 진행되었는지도 함께 확인하게 됩니다.


초기 점막염 단계에서 발견되면 전문적인 세척과 관리만으로도 상태가 안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뼈 손실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에는 수술적인 처치가 필요해질 수 있어 진행 정도가 중요합니다.



일상에서는 임플란트 주변을 닦을 수 있는 치간칫솔이나 워터픽 같은 보조 도구를 함께 쓰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칫솔질만으로는 임플란트와 잇몸 사이의 좁은 틈까지 닦아내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딱딱한 음식을 자주 씹거나 이갈이 습관이 있는 경우 임플란트에 가해지는 힘이 커져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금연은 잇몸 혈액순환을 개선해 염증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 습관 중 하나로 꼽힙니다.


당뇨가 있는 경우에는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잇몸 건강을 지키는 데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임플란트를 심은 뒤에도 정기적으로 잇몸 상태와 뼈 수치를 확인하는 검진이 꾸준히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특히 임플란트를 심은 지 오래된 경우일수록 스스로 느끼지 못하는 사이 염증이 진행될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


잇몸이 붓거나 피가 나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방치하지 않고 상태를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작은 변화라도 놓치지 않고 지켜보는 습관이 임플란트를 오래 유지하는 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임플란트주위염이 의심될 때는 자가 판단으로 넘기기보다 정확한 검사를 통해 진행 단계를 확인하는 과정이 먼저 이루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방사선 촬영과 탐침 검사를 함께 진행하면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뼈 속 상태까지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 염증이 잇몸 표면에만 머물러 있다면 스케일링과 유사한 방식의 세정 처치로도 충분히 호전될 수 있습니다.


이미 뼈 손실이 진행된 상태라면 염증 조직을 제거하고 뼈를 채워 넣는 재생 처치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인공치아 나사를 잠시 분리해 주변을 세척한 뒤 다시 결합하는 과정을 거치기도 합니다.


염증이 심하게 진행되어 뼈가 대부분 소실된 경우에는 임플란트를 제거하고 다시 심는 방법까지 고려하게 됩니다.


치료 방향은 사람마다 잇몸뼈 상태와 전신 건강 상태가 달라 일률적으로 정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치료 전에 잇몸뼈의 남은 양과 염증 범위를 정밀하게 확인하는 절차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지는 편입니다.


치료가 끝난 뒤에도 일정 기간을 두고 다시 검진을 받아 염증이 재발하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이어집니다.


특히 치료 직후에는 잇몸이 예민해진 상태라 평소보다 부드러운 칫솔질과 세심한 관리가 요구됩니다.


식사 후 물로 입안을 헹구는 습관만으로도 임플란트 주변에 음식물이 오래 머무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매일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면 눈에 보이지 않는 틈새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잇몸 상태는 하루아침에 나빠지기보다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변화하기 때문에 꾸준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임플란트를 심은 병원에서 권장하는 주기에 맞춰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장기적인 관리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자세한 위치·오시는 길은 서울우리치과의원 마포로 검색해 주세요.

오시는 길·진료 안내는 구글 지도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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